눈물의 분비가 줄어들거나, 눈물은 나오지만 눈물의 성분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생기는 여러 증상이 바로 안구 건조증 이라고 합니다.
당뇨병과 비타민 A 의 결핌으로 인해 눈물의 양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하여 눈이 커져 과하게 눈물이 증발할 수 있고, 갑상선의 기능 저하로 인하여 눈물 생성자체가 줄어들수 있습니다.
항생제, 지사제, 수면제, 피임ㅇ먁, 마취제 등은 눈물 생성자체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눈물생성이 줄어듭니다.
환경 자체가 건조, 공기중의 먼지, 바람등 의 원인으로 인해 눈이 건조해지는 상황으로 인하여 발생 가능 합니다.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한 느낌이 나기도 하고 쑤시는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눈이 쉽게 피로하게 되고 눈뜨기가 힘들어지는데 눈을 감고 있으면 편한 느낌이 나다가도 다시 뜨면 증상이 심해집니다. 겨울철에는 찬 바람을 맞게 될때 눈물이 많이 나오며, 심할땐 두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충혈된 모습을 보입니다.
장시간 건조한 환경에서 눈을 사용하는 작업을 할때 공기가 맑지 않은 곳에서도 심해집니다.
물을 하루 일정량 섭취하여 눈물샘에 수분을 공급할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너무 지방을 섭취 해주지 않으면 눈에 기름막을 형성하기 힘들수 있기 때문에 소량의 지방이 포함된 음식이라도 섭취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에 기름막을 주기적으로 형성하기 위함 입니다.
우선 수건을 따뜻한 물로 적셔 눈에 2-3분간 덮습니다. 눈꺼풀 안쪽에 있는 굳은 기름을 녹인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다음 면봉으로 눈을 감은 기준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눈을 뜨고 눈꺼풀 가장자리 부분을 면봉으로 끝에서 끝까지 쭉~ 부드럽게 닦아 주시면 면봉에 묻은 물질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주의 하실점은 면봉으로 눈을 찌르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됩니다!
이상으로 겨울철 대비 안구건조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예방도 중요하지만 이미 증상이 심각하신 분들은 전문의와 꼭! 상담 해주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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