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힘들어도 꼭! 이겨 내야 되요! 자가진단!

코로나 블루? 무슨 말이에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1년간 장기화되면서 성인 대부분이 우울감, 불안, 무기력 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자체를 코로나 블루라고 하는데요, 정확히 분리해서 보자면 코로나 그리고 우울(blue) 이 합쳐 저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일상 샐 활을 지내면서 제한이 생기고, 이로 인해 느끼는 심리적 증세를 말하게 되는 단어예요.

 

코로나 블루는 왜 생기는 걸까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저희는 평범하게 지낼 수 있는 일상과 멀어졌습니다. 외출도 자제해야 되고 사회적으로 고립이 된 거나 마찬가지가 되었죠. 경제도 힘들어지면서 직원의 감축, 채용을 하지 않기도 하고 자영업을 하는 분들도 힘들어지기 시작했어요. 이런 이유들 때문에 생기게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 자가진단?

 코로나 블루에 대해서 명확한 기준이 없긴 합니다. 그렇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상태라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아래의 기준은 질병관리청에서 우울증 자가진단 기준 입니다만 4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상담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평범한 일상에 피로가 느껴진다.

이유 없이 체중이 늘거나 줄어든다.

사고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우울한 날이 2주 이상 지속된다.

죽음에 관한 생각을 반복적으로 한다.

불면증 또는 과수면 증상이 나타난다.

어떠한 일에도 흥미를 가지지 못한다.

 

코로나 블루 꼭! 이겨내세요! 

 코로나 외에 과거에도 심하게 유행하던 전염병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약이 나오고 명확한 해결책이 제시되었죠. 어떠한 병이든 끝이 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이때가 지나갈 때까지 자신의 주변을 잘 살펴주세요!